1945년에 약학대학이 설립되어 약학과 5,192명, 제약학과 1,335명, 약학전공 73명, 제약학전공 69명 총 6,669명의 졸업생 (2000년 8월 현재)을 배출하였고, 동창들이 모교를 구심점으로 하여 뭉치고 협력하고 있는데 이러한 동창회의 모습은 우리 약학대학의 재산이고 자랑이다.
최근 10여 년 동안에 동창들의 해외진출도 활발하여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학에서 후진 교육과 연구에 전념하거나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동창들의 수도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2700여명의 동창들이 개국약국,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서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350여명의 동창들은 병원약국에서 의료팀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거주 이화동창들 뿐만 아니라 미국지역의 이화동창들도 애교심이 뜨겁다는 소식도 자주 접한다. 특히 주홍장학기금 모금, 약학연구소, 약학관 건립기금모금, 본교 21세기 모금, 약대 프로젝트 모금운동 등에 많은 협조를 하고 있다.